워드프레스를 포기하다

 

 

티스토리 블러그를 사용하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워드프레스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2017년에 워드프레스 설치했는데 그 때 내가 느낀점은 느리다. plugin 설치하면 느리다. 결국 느리다. 

잘 사용하지 않다가 오래만에 들어갔는데 꽤 많이 바뀌었다.

업데이트 쭉쭉하고 글도 쓰고 하는데 너무 불편하다.

 

1. 폰트가 별루다.

2. 에디터가 불편하다.

3. 사진 upload가 불편하다

4. plugin이 너무 많이 필요하다.

5. 사용자가 직접 해야 할 일이 너무 너무 너무 많다.

 

위 문제는 결국 플러그인 설치하면 된다.

폰트 바꿀려구 플러그인 설치. 
에디터 불편해서 플러그인 설치.
사진 업로그 하기 위해 플로그인 설치. 
뭐 하기 위해 플러그인 설치.

 

 

워드프레스 잘 사용하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플러그인이 너무 많다보니 글 쓸 때 어느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할지, 검색 잘 되기 위애서 SEO 뭐 이런 플러그인 써야 하고, 어쩌구 저쩌구 너무 힘들다.

 

 

플러그인 설치하다보면 호환성 문제가 당연 발생한다. 

플러그인 좋은 기능은 당연히 유료이다. 플러그인 개발자도 먹고 살아야 하니 유료로 판매하는것은 당연하다.

 

 

개인이 쓰는건데 얼마나 화려하고 이쁘게 홈페이지 만들려고 이 고생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결국 워드프레스 포기햇다.

 

지금은 워드프레서 완전히 접고  블러그 쓰기로 하였다.

 

 

 

플러그인 업데이트 한 후 에러 발생하다